1월 20일 탄생화 미나리아재비 꽃말 독성 3가지

1월 20일 탄생화 미나리아재비 꽃말 독성 3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모두 읽고 나면 미나리아재비 꽃말 및 1월 20일 탄생화를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미나리아재비 전설 및 미나리아재비 독성 3가지가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제 아래에서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미나리아재비속 미나리아재비과 미나리아재비목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Ranunculus japonicus Thunb.’이다. 미나리아재비라는 이름에는 ‘아재비’라는 단어가 ‘~와 닮았다’라는 것을 뜻합니다.

미나리를 닮은 식물이라는 설, 식물에 독성이 있어 잘못 먹었던 아이들이 죽었기 때문에 아이를 잡는 ‘아잽이’란 단어가 붙었다는 설 등이 있지만 아직 정확한 유래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1. 1월 20일 탄생화

오늘 1월 20일의 탄생화는 바로 ‘미나리아재비’입니다.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5~6월에 5장의 꽃잎을 가진 앙증맞은 노란 꽃을 피우며, 꽃잎이 유난히 광택이 나고 반짝거려 미나리아재비 꽃이라는 것을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햇빛에 반사되는 꽃잎을 보면 눈이 부실정도로 광채가 납니다. 꽃은 그 모습이 작고 예뻐서 압화와 드라이플라워의 소재로도 흔히 이용됩니다.

꽃의 생김새 때문에 ‘왕의 잔’ ’황금의 잔’ ’뻐꾸기 새끼’ 등 여러가지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잎모양이 말 발자국과 비슷하다 하여 ‘말의 발자국’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2. 미나리아재비 꽃말

1월 20일 탄생화는 미나리아재비입니다. 꽃말은 천진난만하며, 1월 20일에 태어난 당신의 꽃점은

부귀에 대한 욕망이 남들보다 훨씬 강한 당신은 자존감이 강하고 다른 사람들 속에 묻혀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아무 꾸밈없이 말과 행동이 순수한 그대로의 당신입니다. 하늘에서 나온채로 핀 꽃같다고 해서 이런 의미가 생겼다고 합니다.생각 할수록 아름다 운표현입니다.

사람들 속에 묻혀 있는 것보다. 순진하고 꾸밈없는 당신의 모습 그대로 승부를 거는 것이 좋겠어요.

3. 미나리아재비 전설

아재비는 원래 하늘에 살던 별이었대요. 별은 낮이고 밤이고 하늘에 있었지만 사람들은 별이 보이는 밤에만 별이 있는 줄 알았대요.

사실 낮에는 아주 큰 별 태양이 있어서 아무리 빛나도 사람들에게 자신을 보여주지 못했고, 그 많은 별 둥지에서 아주 노란 아기 별이 있었는데 이별은 한가지 소원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했어요.”하나님, 저는 낮에도 사람들이 예쁘게 봐주는 그렇게 빛나는 별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기도하고 밤낮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기도의 응답으로 노란 아기의 별을 흐름으로 지구에 떨어져 하트 모양의 잎을 가진 꽃이 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게 미나리 아재랍니다. 노란 아기 별은 땅으로 내려오니까 다시 하늘로 올라가고 싶어졌다고 합니다.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사람들처럼 아기별도 고향의 천국만 떠올리면서 그래서 몸이 가벼워지면 새처럼 하늘을 날 수 있을 것 같아 자신을 비우고 다시 비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나리아재비 줄기는 텅 비우게 된 것이지만 아기별은 다시 하늘로 돌아가지 못하고 몸만 가벼워져서 애기 젓가락 풀이라는 별명도 붙었다고 합니다.

4. 미나리아재비 특징

다년생 초본, 성모가 있음, 높이 50㎝ 잎은 호생배열, 근생엽은 3개로 열편, 길이 1-2cm, 폭 3-10cm, 거치연, 엽병은 김, 경생엽은 소형, 3개로 깊게 갈라짐, 엽병이 없습니다.

꽃은 양성화, 4-5월 황색 개화 꽃받침은 5개, 타원형, 꽃잎은 5개, 도란상 원형, 암술과 수술은 많음, 열매는 수과, 여러개가 모여 구형을 이룹니다.

5. 미나리아재비 효능

양약과 독약의 경계선은 종이 한 장처럼 얇을 수 있는 만큼 자주 사용하면 양약, 잘못 사용하면 독약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미나리곰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태백산 국립공원 구역인 태백시 삼수동의 금대봉 기슭 등 습기가 습한 양지가 자생적인 미라기모치는 프로투아네모닌이라는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연한 노란색 기름상태 물질인 프로투아네모닌은 피부에 수포와 염증이 생겨 세포를 괴사시키는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는 독성물질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미국이나 유럽 등의 나라에서는 독초인 줄도 모르고 미나리를 많이 먹은 소나 말 등의 가축이 비명형사해 버리는 참극까지 간혹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프로투아네모닌은 적당량의 경우 혈압을 낮추고 적혈구 수와 헤모글로빈 수를 늘리는 한편 포도상구균과 칸디다균 등 세균까지 살균시키는 등 효자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한의학계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너구리 줄기와 잎꽃 등의 부위를 모간이라는 약재로 사용하여 여러 질병을 치유시켜 주기 때문에 환자는 여러 고통에서 해방시켜 줍니다.

모간으로 낫는 질병은 말라리아 황달 편두통, 류머티스성 관절염, 관절결핵, 기관지염, 악창치통, 결막염 등이며, 최근 들어 폐암 등에도 약효가 탁월한 것으로 밝혀져 사용처가 다양합니다.

5.1 미나리아재비 독성 3가지

아재비의 전초에는 강렬한 휘발성 자극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나 점막에 접촉하면 염증이나 물집이 생기고, 내복하면 심한 위장염이나 중독 증상을 일으킵니다.

자극작용을 일으키는 성분은 protoanemonin이지만 중합하면 자극성이 없는 anemonin으로 바뀌지만 protoanemonin은 생체시험에서 항히스타민 작용을 합니다. 아재비를 먹고 죽는 일은 드문 편입니다.

다만, 어린잎을 나물로 먹을 때 충분히 뽑지 않으면 중독 증상이 나타나 많은 고생을 하게 됩니다. 피부에 닿으면 물집이 잡히고 화끈거리므로 어린이나 애완동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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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월 20일 탄생화 미나리아재비 꽃말 독성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아래 글 미나리아재비 효능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