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3일 탄생화 부들 꽃말 민간요법 7가지

1월23일 탄생화 부들 꽃말 민간요법 7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모두 읽고 나면 부들 꽃말 및 1월23일 탄생화를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부들 전설 및 부들 민간요법 7가지의 지식이 필요하시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부들과 부들속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속명인 Typha는 그리스어로 된 tiphos(굽은 연못)와 typhein(타오르는)에서 유래한 것으로 암꽃이 갈색 화관을 나타낸 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부들류는 온대와 열대 지역의 습지에서 약 15종이 살고 있는데, 우리나라에도 꽃차례가 큰 부들과 작은 부들 2종이 자연스럽게 생긴 연못이나 웅덩이 또는 강 하류에 물이 정체된 곳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1월23일 탄생화

오늘 1월 23일 탄생화는 부들’입니다. 부들은 외떡잎식물 부들목 부들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처음에는 위쪽에 수꽃이삭, 아래쪽에 암꽃이삭이 달려 있습니다.

여기서 히메브들과는 다른 점이, 히메브들은 수꽃이삭과 암꽃이삭 사이가 떨어져 있어 중간에 꽃줄기가 보이는데, 부들은 수꽃이삭과 암꽃이삭이 서로 붙어 있어 줄기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다 수분이 되면 수꽃이삭은 꽃가루를 날려 떨어져 검은 자국만 남기고 암꽃이삭은 우리가 알고 있는 핫도그 또는 소시지 모양의 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 갈색 열매 속에는 하얀 솜털을 가진 씨앗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가을이나 겨울 무렵이면 열매가 부서지고 씨앗이 바람을 타고 멀리 흩어져 날아가게 됩니다.

갈색 열매를 손으로 다루기도 하고 핫도그처럼 한입 가득 깨무는 장난을 치기도 하지만 순간적으로 뿜어져 나오는 뭉근한 솜털의 모습은 신기함을 넘어 기묘하기도 합니다.

2. 부들 꽃말

1월 23일 탄생화는 부들이고 부들의 꽃말은 순정입니다. 1월 23일에 태어난 당신의 꽃점은 “침착하지 않고 성급하게 판단을 내리는 것이 장점이면서 단점입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부들’이라는 이름은 잎이 부드럽기 때문에 부들부들하다는 뜻에서 부들이라고 불린다는 이야기가 있고, 꽃가루 받이를 할 때 몸체가 부들부들 떨린다고 해서 부들이라고 불린다고도 합니다.

3. 부들 전설

옛날 옛적에 어느 외단 섬에 살았던 토끼는 육지를 구경하고 싶었습니다. 토끼는 지혜를 내어 강에 사는 악어가 많은지 숲에 사는 토끼가 많은지 악어가 많은지를 걸었습니다.

일렬로 늘어서 있는 악어의 등을 밟으며 원하는 육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뒤늦게 토끼에게 속은 것을 안 악어가 토끼의 털를 모두 빼버렸어요.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신령님이 “강변에 있는 부드러운 풀을 모아 깔고 있으면 좋겠다”고 알려주셨습니다. 토끼가 그대로 했더니 상처가 아물었다는 전설이에요. 그 풀은 바로 부들이었다고 합니다.

4. 부들 민간요법 7가지

식용, 공업용, 관상용, 약용으로 사용됩니다. 꽃가루를 포항이라고 하는데 한방이나 민간에서는 포환을 지혈, 통경, 이뇨, 토혈, 달헌, 베논, 치질, 대하준, 월경불순, 방광염, 한열증 등에 약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화상을 입었을 때에는 가마싹에 붙은 솜과 같은 섬유질을 떼어 환부에 붙이면 통증을 없애 깊은 화상에도 흔적 없이 완전히 고쳐져 화상 이외의 다른 상처에도 지혈작용 등 치료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달헌, 치질에도 꽃가루를 돼지고기 기름으로 반죽해 항문에 넣고 2~3회 정도 지속하면 치유되며 화상, 절창, 잇몸 출혈 등에도 지혈제로 꽃가루를 환부에 뿌리거나 바르면 효과가 있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1월 23일 탄생화 부들은 귀에서 고름이 나올 때는 콜을 빨대와 같은 관을 사용하여 귀속으로 불어 넣으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담이나 침에 피가 섞여서 나올 때는 꽃가루 8G 정도를 물이나 따뜻한 술로 마시면 효과가 있고 부인의 월경, 유전, 요도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꽃가루는 생물보다는 볶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아내의 산후 뒷배가 아플 때에는 꽃가루 10G 정도를 흰쌀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약성이 미감하여 음식을 제대로 먹지 않거나 지나치게 과로하여 목덜미에 군데군데 종기가 생겨 누가되고 잘 낫지 않아 재발하는 병증, 동통을 주치의라고 하였습니다.

날것을 먹으면 파혈작용이 있고 볶아서 먹는다고 보는 것 같으면서 모든 출혈에 지혈약으로 특효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의 대하, 자궁출혈 등에 치료제일 뿐만 아니라 월경불순이나 임신에 유산약으로도 사용합니다.

5. 부들 특징

향포(香蒲)·포이화분(蒲厘花粉)· 포화(蒲花)·포초황(蒲草黃)이라고도 합니다. 잎이 부드럽기 때문에 부드럽다는 의미에서 부들이라는 이름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뿌리줄기는 하얗고 옆으로 뻗는데 수염뿌리가 많으며 원줄기는 곧게 서서 원기둥 모양이며 털이 없고 밋밋합니다. 물에 살지만 뿌리만 진흙에 박혀 있을 뿐 잎과 꽃줄기는 물 밖에 나타나 있습니다.

유사종으로 잎나비가 1.5~2㎝이고 꽃무늬가 4개씩 합쳐지는 것을 큰 부들, 수꽃이삭과 암꽃이삭 사이에 꽃줄기가 나타나는 것을 희메부들이라고 합니다.

온포기를 향포라고 하며 약재로 이용되며 꽃가루는 포황이라고 하며 지혈제로 널리쓰이고 약으로 사용할 때는 따뜻한 물로 하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사용합니다.

5.1 부들 꽃

1월 23일 탄생화 부들 잎은 길이 80~130cm, 나비 5~10mm로 가늘고 긴 선형이지만 가장자리가 밋하고 아랫부분이 원줄기를 완전히 감싸줍니다.

6~7월에 노랗게 피지만 원기둥 끝에서 원기둥 모양의 화수에 육수꽃차례로 만발합니다. 단성화로 위에는 수꽃이삭, 아래에는 암꽃이삭이 달려 있고 두 화이삭 사이에 꽃줄기는 보이지 않습니다.

꽃잎은 2~3개로 빨리 떨어집니다. 꽃에는 꽃덮이가 없고 아랫부분에 수염과 같은 털이 있습니다. 수꽃에서는 꽃가루가 달라붙지 않고 10월에 길이 7~10cm의 긴 타원형 열매 이삭이 적갈색으로 익습니다.

주로 꽃꽂이를 하는 사람들이 소재로 이용하고 있다. 특히 꽃대의 수명이 길어 장기간 전시할 때 적합하다. 정원이나 공원의 연못 정원용으로도 훌륭한 소재입니다.

최근 하천의 오염 방지와 환경 복원을 위해 수생 식물이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부는 생육이 왕성하고 번식력이 강한데다 볼거리도 있어 많이 이용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5.2 부들 식용

1월 23일 탄생화 부들은 식용 가능한 부위는 꽃가루, 꽃대, 중경으로 구분합니다. 황금색 화분은 밀가루 대신 사용할 수 있으며 봄에 수확할 수 있는 잎 속 녹색 꽃은 삶아 먹을 수 있습니다.

바깥쪽 줄기를 떼어내면 대파의 내용물 또는 치즈 스트링과 같은 흰 줄기가 나옵니다. 날것으로도 먹을 수 있지만 연근처럼 수생식물은 삶거나 볶아서 먹는 것이 벌레로부터 안전합니다.

식감은 아스파라거스 같아서 단순히 버터를 녹여서 소금을 뿌려먹이면 되는데 1년생부터는 가을에 뿌리도 먹을 수 있지만, 전분을 빼는 용도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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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월23일 탄생화 부들 꽃말 민간요법 7가지를 전달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아래 글 부들 생김새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