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탄생화 및 카네이션 꽃말 키우는 방법 5가지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을 읽으시면 카네이션 꽃말 및 1월 탄생화 카네이션을 이해할 겁니다. 카네이션 전설 및 카네이션 키우는 방법 5가지가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카네이션의 유래를 살펴보면, 약 100년 전에 미국의 안나 자비스라는 소녀가 살았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생전에 좋아하는 꽃을 들고 매일 성묘를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가슴에 달고 다녔는데 한 모임에서 가슴꽃을 달고 있는 이유를 묻자 “어머니의 은혜를 기리기 위해 붙였습니다.
라고 하자 이에 감동한 사람들이 어머니에 대한 추모의 의미의 운동이 미국 전역에 퍼졌다고 합니다.
그 후 1914년 미국에서는 5월 둘째 주를 어머니의 날로 정하고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는 건강을 위해 이 꽃을 가슴에 달았다고 합니다. 바로 이 꽃이 카네이션이라고 합니다.
1. 1월 탄생화
1월 탄생화는 카네이션입니다.남부 유럽과 서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40~50
㎝이며 전체가 가루처럼 흰색을 띄웁니다. 잎은 마주보고 줄기 모양이며 아랫부분이 줄기를 감싸고 끝이 뾰족합니다.
꽃은 7~8월에 피지만 온실에서는 언제든지 피도록 조절할 수 있으며,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와 줄기 끝에 1~3개씩 달려 향기가 있습니다.
꽃받침은 원통 모양이고 끝이 짧게 5개로 갈라지며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끝 부분이 얕게 갈라집니다.
2. 카네이션 꽃말
1월 탄생화 카네이션의 꽃말은 대표적인 빨간 카네이션의 ‘감사’로 많이 아시겠지만 색상별로 각기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흰색 카네이션은 ‘돌아가신 부모님을 그리워하고 슬퍼한다’는 뜻입니다. 노란색 카네이션은 ‘당신을 경멸합니다’라는 뜻입니다.
분홍색 카네이션은 ‘당신을 뜨겁게 사랑합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카네이션은 색상별로 다른 의미를 담고 있으므로 잘 살펴보시고 상황에 맞게 선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카네이션 전설
원래 카네이션은 붉은색과 흰색 두 가지만 있었다고 합니다. 중세 무렵 로렌코 가의 한 백작이 결혼
다음날 전장에 나가게 되고 그 부인인 마르게리타는 그에게 흰색 카네이션을 정표로 주었습니다.
일 년 뒤, 남편이 전사했다는 소식과 함께 씨가 맺힌 카네이션이 전달되었습니다. 남편이 품에 넣고 죽었다는 카네이션, 부인이 준 그 정표였습니다.
마르게리타 부인은 그 씨를 땅에 심었는데 그 카네이션은 원래 흰색이었지만 그 씨에서 나온 카네이션은 피처럼 붉은 무늬가 박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붉은 무늬의 카네이션이 생겼다는 전설입니다.
4. 카네이션 효능
1월 탄생화 카네이션은 해독작용을 돕고 부드러운 이뇨작용과 함께 마음을 진정시키며 카네이션 특유의 향기
때문에 와인에 넣거나 중국에서는 꽃으로 병을 치료하는 꽃요법 재료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카네이션의 대표적인 효능은 항염증 작용입니다.
주로 잎을 말려 차로 마시는 카네이션은 방광염을 비롯해 요도염 등에 효과가 있으며, 위 증상이 치료되어 얻을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이뇨작용이 있습니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염증이 있을 때는 카네이션 차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약간 흥분작용이 있어서 혈액순환에 효과가 있습니다.
5. 카네이션 키우기 5가지
카네이션을 화분에 심어 잘 손질만 하면 매년 꽃을 피워 기분 좋게 해줍니다. 그럼 어떻게 카네이션을 키울 수 있는지 정리해 볼까요?
빛: 1월 탄생화 카네이션은 먼저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길러야 합니다. 그리고 통풍이 잘 되는 곳이 좋습니다.
하지만 반음지에서도 어떻게든 자라는 편이기도 하기 때문에 얼마 걸리지 않으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주기 :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줄 때 듬뿍 주지만 꽃이나 줄기는 닿지 않도록 땅에 바로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화분을 들어보고 마른 것처럼 느껴질 때마다 주면 좋아요. 날씨에 따라 물을 포함한 기간이 조금 달라지니까요.
분갈이: 화분에서 키우려면 5년에 한 번 옮겨 심으면 된다고 하니 생화로 받은 카네이션을 심게 되면 5년은 키울 생각으로 화분에 심으세요.
꽃피는 시기 : 자연적으로 꽃이 피는 시기는 7월부터 9월까지 피고 온실에서는 연중 가능합니다. 잎은 마주보고 선형이며 아랫부분이 줄기를 감싸고 끝이 뾰족합니다.
꽃은 잎겨드랑이와 줄기 끝에 2~3송이씩 핀다. 열매는 삭과이고 달걀 모양이며 꽃받침에 싸여 있습니다.
온도: 생육에 적합한 온도는 주간 16~21도, 야간은 11~12도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보통 우리가 있는 실내가 25도 이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내에 오래 두면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여름에는 베란다에서 가장 시원한 곳, 직사광선을 받지 않는 곳으로 옮겨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5.1 어버이날 카네이션
영국과 그리스에서는 예로부터 사순절 기간 중 어머니의 일요일(Mothering Sunday)로 불리는 날을 정해 어머니에게 존경과 애정을 표현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20세기 사회운동가 줄리아 워드하우는 어머니의 사랑을 기리는 날을 따로 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어버이날의 시작은 1907년 미국의 ‘안나 자비스’라는 인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녀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교회에서 어머니가 좋아하던 하얀 카네이션을 이웃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머지않아 자신의 어머니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모든 어머니를 위한 ‘어머니의 날’을 만들겠다고 결심합니다.
그녀는 어버이날 제정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입법화를 위해 국회의원, 주지사, 시장, 신문사 등에 편지를 쓰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여 의회에 법안을 상정하였습니다.
1914년 미국의 제28대 대통령 토머스 우드로 윌슨이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Mother’s Day)로 선언하였습니다.
5.2 카네이션 품종
1월 탄생화 카네이션의 계통이나 품종에 대해 조사해 보면, 노지 카네이션은 다음과 같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자이언트, 샤보존 프랑스의 샤보 씨가 개량한 종류는 방향이 있습니다. 꽃색도 빨강, 진한 핑크, 흰색 등 풍부하고 사계절 피는 성질의 것도 있습니다.
화초의 길이 70~80센티미터에 8겹의 꽃이 90% 이상 되는 것으로 화단은 물론 꽃꽂이로도 훌륭합니다.
도워크, 프레그런스종 화초의 길이가 낮고 줄기가 단단한 화단용 우량 품종입니다. 그 외, 암펜드,
그레나단, 마가렛종 등 고품질입니다. 그 중에서도 피그미워스, 왜성의 피가디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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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월 탄생화 및 카네이션 꽃말 키우는 방법 7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아래 글 카네이션 만들기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