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탄생화 마가목 꽃말 효능 5가지

1월 27일 탄생화 및 마가목 꽃말 효능 5가지에 대해 탐구해보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은 마가목 꽃말 및 마가목 나무를 알게 되실 겁니다. 마가목 전설 및 마가목 효능 5가지의 지식이 필요하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마가목 부작용을 알아봅시다.

마가목이라는 이름은 마가목 나무에서 나는 어린 잎이 말의 이빨을 닮았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말의 이빨과 비슷한 잎을 가진 나무라는 뜻으로, 마아목에 어금니, 그리고 나뭇결이라고 부르던 것이 마이라는 이름으로 변형되었다고 합니다.

마가목의 학명은 Sorbuscommixta입니다. 서구권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청둥오리속 식물로 Sorbus aucuparia라는 품종이 있습니다. 이 품종이 영어로 단순하게 불릴 때 로완(Rowan)이라고 불립니다.

동아시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청둥오리나무의 경우 이와 구별하기 위해 재패니즈 로원(Japaneserowan)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1. 1월 27일 탄생화

오늘 1월 27일 탄생화는 ‘마가목’입니다. 마가목은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입니다. 

마가목은 봄에 새싹이 돋을 때 ‘말의 이빨’처럼 힘차게 난다 하여 ‘마아목’이라 불리다가 마가목이라 이름 붙였습니다.

 마가목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열매는 9~10월에 붉게 달립니다. 마가목은 열매가 붉고 화려함으로 예로부터 귀신을 쫓는 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가목을 아궁이에 넣으면 일곱 번 넣어도 다 타지 않는다고 해서 집안이 번창한다는 이야기가 있고, 말나무로 지팡이를 만들어 대면 허리가 뻗친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2. 마가목 꽃말

1월 27일 탄생화 마가목 꽃말은 게으름을 모르는 마음이래요. 1월 27일에 태어난 당신의 꽃점은 ‘자신감 넘치는 당신은 남들이 볼 때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 힘든 일을 이루는 사람입니다’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게으름을 모르는 마음은 다른 사람들에게 세심함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당신과 함께 있는 삶은 안심이 됩니다. 마가목을 탄생화로 가지고 태어난 힘든 일을 해내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3. 마가목 전설

마가목은 북유럽 신화에도 등장합니다. 천둥의 신 토르가 록키와 함께 거인 게일로드를 방문하던 중 홍수로 범람한 강물에 토르가 떠내려갈 뻔했습니다.

그때 물 밑에 단단히 박혀 있던 말의 목을 잡고 강을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 이후 북유럽에서는 폭풍우를 이겨내고 육지로 돌아가라는 뜻을 담아 나무로 배를 만들 때 청둥오리나무 한 조각을 반드시 배의 재료로 넣어 쓴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풀 중에서는 산삼이 으뜸이지만 나무 중에서는 말목을 으뜸으로 여겼습니다.

뿐만아니라 나무, 잎, 열매를 모두 약재로 쓰였고, 특히 신경통, 요통, 위장병, 양기부족 등에 널리 이용되었습니다.

또한 중풍, 고혈압, 위장병 기침, 신경통, 류마티스 관절염 및 힌디어를 검게 하는 좋은 효과가 있으며, 말머리로 지팡이를 만들면 허리가 늘어난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4. 마가목 열매

마가목 열매는 ‘가을에 만나는 산삼’이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효능이 많은 열매로 알려져 있습니다. 10월경에 붉게 익고 아주 작은 사과 모양으로 귀엽고 예쁜 열매입니다.

1월 27일 탄생화 마가목은 고고동남아시아 지역의 고산지대에 서식하며 자생하는 나무로 우리나라에는 설악산과 울릉도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가목은 기후와 토지 상황에 민감하여 어디서도 자라지 못하지만 추위에는 잘 견디기 때문에 그만큼 우리 몸에 긍정적이고 유익한 영향을 주는 영양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나무입니다.

5. 마가목 효능 5가지

마가목 열매는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카테킨, 카로틴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기침을 멈추게 합니다.

가래를 없애고 비장을 튼튼하게 하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수피나 줄기를 삶아 꾸준히 마시면 호흡기 질환, 손발 저림, 요도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중풍과 장엄혈을 다스려 쇠약한 몸을 튼튼하게 하고 성기능을 향상시키며 허리와 다리의 맥을 강하게 하며 흰머리도 검게 만들어 준다고 했습니다.

현대인이 보유한 질병의 90%가 피부 노화, 당뇨병, 고혈압 등을 유발하는 활성산소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마가목의 풍부한 성분 중 하나인 플라보노이드’가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골밀도를 향상시키고 칼슘의 산화를 방지하여 뼈를 튼튼하게 유지시켜주고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의 손상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또 마가목에 술을 담가 마시면 36가지의 크고 작은 중풍을 다스려 낫는다는 말이 있는데, 마귀혈을 풀어 혈액순환을 개선해 준다고 합니다.

최근에 국내 연구진에 의해 마가목이 연골 손상을 억제하여 항염증 작용이 뛰어나고 목과 허리디스크 치료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1월 27일 탄생화 마가목 가지 추출물이 주름개선 효과가 매우 뛰어나 천연화장품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5.1 마가목 나무

강원도 이남의 높은 산에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사할린, 일본에도 분포합니다.

줄기는 높이 6-8m로 어린 가지와 겨울 눈에 털이 없고 겨울 눈은 점성이 있으며 잎은 어긋나고 작은 잎 9-13장으로 이루어진 우상복엽입니다.

작은 잎은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의 야에야마 송이의 꽃차례에 달려 흰색입니다.

열매는 이과에서 지름 5-6mm로 둥글고 10월에 붉게 익어 약용, 관상용 등으로 사용됩니다.

5.2 마가목 부작용

마가목에는 파라솔빈산이라는 독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마가목의의 열매는 저온 또는 고온 용기에 보관해야 합니다.

그러면 파라솔루브산이 제거되고 역효과가 있는 소르브산으로 바뀝니다. 마가목은 위장과 장의 기능이 손상된 사람이 복용했을 때 식욕 부진이나 구토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 처음 복용할 때는 소량만 복용하는 것이 좋고 문제가 없다면 복용하고 이상이 있을 때는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마가목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사람은 별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많이 섭취하면 두통, 구토,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5.3. 마가목 키우기

1월 27일 탄생화 마가목은 과육에는 발아 억제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과육을 오래 두면 발아력이 저하되므로 빨리 제거합니다.

이랑방 30cm, 그루 사이 15cm에 이식하여 겨울눈이 뜨기 전에 비옥하고 잘 되는 밭에 정식합니다.

뿌리 쪽 건조를 잘 못하기 때문에 직사광선이 닿지 않도록 지피 식물을 심어 건조를 방지합니다.

온대와 한대에 분포하여 우리나라 전역에서 식재가 가능하나 전라남도, 경상남도 같은 따뜻한 곳에서는 후숙이 잘 되지 않으면 2년에 걸쳐 발아가 됩니다.

토질은 별로 따지지 않지만 표토가 깊고 비옥한 땅을 좋아한다. 적당한 관수가 필요하지만 한번에 다량의 관수 또는 한낮의 햇살이 뜨거울 때 관수는 가급적 피합니다.

마가목은 초여름에 겹산 송이 순으로 개화하며 열매는 크기가 콩알 정도인데 열매 색깔이 가을에 주황색으로 익으면 따서 햇볕에 잘 말려 약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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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월 27일 탄생화 및 마가목 꽃말 효능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른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 마가목 열매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